eSIM·현지 유심·Wi-Fi, 어떤 걸 선택할까?
| 방법 | 편리함 | 비용 기준(5일) |
|---|---|---|
| eSIM(사전 구매) | 매우 간편 | 1만~2만원 |
| 현지 유심 구매 | 다소 번거로움 | 5천~1만5천원 |
| 호텔·카페 Wi-Fi만 | 간편하지만 불안정 | 0원 |
eSIM 사용 방법
출발 전 eSIM 서비스 앱이나 사이트에서 베트남용 플랜을 구매한다
전송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의 "모바일 요금제 추가"에서 스캔한다
현지 도착 후 해당 회선을 켜면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통신할 수 있다
Voye Global
베트남을 포함해 140개국 이상을 지원하는 해외용 eSIM 서비스입니다. 앱에서 플랜을 선택해 구매하기만 하면 QR코드를 스캔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개통 설정까지 끝납니다. 출발 전에 앱을 설치해 100MB 체험 데이터로 동작 확인을 할 수 있어서, "정말 연결이 될까" 불안한 초보자도 시험해보기 쉬운 구조입니다.
다른 eSIM 서비스와 비교
eSIM은 회사마다 강점이 다릅니다. 목적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대표적인 3곳을 나란히 살펴봅니다.
160개국 이상을 지원하며 0.5GB부터 무제한까지 일 단위로 세밀하게 플랜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단기 여행에서 데이터량을 최소화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.
TORA eSIM 보기190개 지역을 지원하는 일본 기업 운영 eSIM. 온라인 구매가 불안한 사람을 위해 편의점 대면 구매도 지원하는 것이 다른 곳에는 없는 강점입니다.
JAPAN&GLOBAL eSIM 보기200개국 이상을 지원하며 여러 나라를 도는 여행이나 장기 체류에 강한 서비스입니다. 자국 내 보조 회선으로도 쓸 수 있는 유연함이 있습니다.
Saily 보기앱만으로 연결이 완료되어 현지에서 Wi-Fi 대여가 필요 없는 서비스입니다. 자국 이용자 수 1위라는 실적이 있어 처음 eSIM을 쓰는 사람도 안심하고 고르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.
Trifa 보기다낭 단기 여행이라면 Voye Global로 충분하지만, 여러 나라를 도는 일정이 있다면 Saily, 편의점 결제로 끝내고 싶다면 JAPAN&GLOBAL eSIM, 처음이라 실적을 중시한다면 Trifa도 선택지에 넣을 만합니다.
통신 속도는 어느 정도 나올까?
시내와 해변 지역에서는 대체로 쾌적한 속도로, 지도 표시나 차량 호출 앱 이용에 문제가 없었습니다. 바나힐스 같은 산간 일부 지역에서는 전파가 약해지는 경우도 있었지만, 이동에 지장이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.
호텔 Wi-Fi만으로 충분할까?
사실 다낭은 Wi-Fi 환경이 꽤 잘 갖춰져 있습니다. 호텔은 물론 카페도 레스토랑도 기본적으로 어디를 가든 Wi-Fi가 있습니다. 직원에게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대부분 흔쾌히 알려줍니다.
그래서 SNS 확인이나 메시지 주고받기, 검색 같은 일반적인 용도라면 데이터 용량은 몇 기가바이트면 충분히 족합니다. 이동 중 지도 앱과 차량 호출 앱을 쓰는 정도이므로 대용량 플랜을 계약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.
주의할 점은 야외를 이동하는 동안만은 Wi-Fi를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. 차량 호출 앱으로 차를 부르거나 길을 헤맬 때 지도를 보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회선이 필요합니다. 반대로 말하면 그 용도만 커버되면 충분하다는 뜻입니다.
결론, eSIM 하나면 문제없다
단기 여행이라면 eSIM만으로 충분히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체감입니다. 설정도 출발 전 몇 분이면 끝나므로, 현지 유심을 찾는 수고나 Wi-Fi가 안 터지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지금은 eSIM 하나로 정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