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낭 베스트 시즌은 언제?
다낭은 계절에 따른 차이가 큰 도시입니다. 건기인 2월부터 8월경까지는 맑은 날이 많고 바다도 잔잔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 반대로 9월부터 1월까지는 비와 태풍의 영향을 받기 쉽고, 파도가 거세 수영이 어려운 날도 드물지 않습니다. 첫 여행이라면 건기를 선택하는 편이 일정이 틀어지지 않아 안심입니다.
어느 지역에 묵어야 할까?
다낭 숙박 지역은 크게 미케 비치 인근과 시내(한강 주변) 두 가지로 나뉩니다.
- 미케 비치 인근: 리조트 호텔이 즐비해 해변이 목적이라면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. 다만 시내 중심가와는 거리가 있어 그랩이나 택시가 필수입니다.
- 시내(한강 주변): 드래곤 브릿지와 야시장에 가까워 식사와 도보 관광 중심의 여행에 적합합니다. 해변까지는 차로 약 15분 거리입니다.
처음이라면 한쪽으로 정하기보다, 전반부는 해변 쪽, 후반부는 시내로 나눠 묵으면 양쪽의 장점을 모두 체감할 수 있습니다.
현지 이동수단은 무엇을 쓸까?
현지에서는 그랩(Grab) 같은 차량 호출 앱이 널리 사용되며, 요금 흥정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도착 전 미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두면 첫날부터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듭니다.
첫 여행에서 실수하기 쉬운 것은?
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짜는 것입니다. 다낭만 해도 볼거리가 많은데, 근교의 호이안이나 바나힐스까지 가려고 하면 이동만으로 하루가 끝나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 무리하게 채우지 않고 첫 여행은 다낭 시내를 여유롭게 도는 정도가 딱 좋다는 것이, 다섯 번 다녀온 실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