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섬은 어떤 곳인가요?
참섬(끄라오참)은 호이안 앞바다에 떠 있는 8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입니다. 중심이 되는 혼라오 섬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. 바다의 투명도가 매우 높고, 약 135종의 산호와 다채로운 열대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섬에는 어촌 마을도 있어, 수산시장이나 현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코스가 포함된 투어도 있습니다. 바다뿐 아니라 베트남 섬 특유의 소박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.
다낭에서 가는 방법
대부분의 투어는 호이안의 끄어다이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20분 걸리는 일정입니다. 다낭 시내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먼저 버스로 호이안까지 이동한 뒤 배로 갈아타는 방식이므로, 호이안 체류 중에 신청하는 편이 이동 시간이 짧습니다.
호텔 픽업(다낭·호이안 모두 지원하는 투어가 많음)
끄어다이 선착장으로 이동
스피드보트로 참섬 이동(약 20분)
스노클링 포인트 2곳 정도 둘러보기
해변에서 점심 및 휴식
배와 버스로 호텔 복귀(보통 오후 3~4시경 종료)
투어 종류와 요금 시세
여러 투어사의 상품을 비교하면 내용에 따라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.
| 유형 | 내용 | 요금 기준(성인 1인) |
|---|---|---|
| 스노클링만 | 2개 포인트, 점심 포함 | 약 5만~7만 원 |
| 섬 관광 포함 | 박물관·시장·사원 등도 함께 둘러봄 | 약 5만5천~8만 원 |
| 시워킹 포함 | 헬멧을 쓰고 해저를 걷는 체험 포함 | 다소 높음, 문의 필요 |
대부분 점심·픽업·스노클링 장비(마스크·오리발·스노클) 대여가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, 추가로 필요한 것이 적은 편입니다. 어린이 요금을 따로 설정한 투어사도 많으니 가족 단위 여행객은 미리 확인해두면 좋습니다.
투어 선택 시 확인할 점
- 오리발 포함 여부: 일부 투어는 오리발이 별도 요금이거나 직접 가져와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 확인이 안전합니다
- 가이드 언어: 대부분 영어 가이드이지만, 요청 시 다른 언어의 메디컬 체크 시트를 준비해주는 투어사도 있습니다
- 알레르기 대응: 점심은 해산물 위주인 경우가 많으므로, 알레르기가 있다면 예약 시 미리 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
- 집합 장소: 다낭 시내 픽업 가능 여부, 호이안 전용 여부는 투어사마다 다릅니다
준비물과 주의사항
선크림(가능하면 산호에 안전한 성분), 멀미약, 여벌 옷, 방수 케이스에 담은 스마트폰이 있으면 안심됩니다. 배로 이동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멀미가 쉬운 사람은 출발 전 멀미약을 먹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.
날씨에 따라 출항이 취소되는 날도 있으므로, 일정에 여유를 두고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특히 태풍철에는 직전 취소 정책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